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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179회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입문과정) 공개 설명회 개최
독립영화협의회 조회수:1189
2017-08-06 05:43:44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제작 실습과정에 입문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적성이 맞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기 성실성과 작품 결과물에 의한 관객의 평가보다 작업과정에서 함께하는 이들과 소통 능력입니다.
 
2015년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 이석준 촬영감독과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제작실습의 교육과정에 입문 수료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이라는 것입니다.
<베테랑>의 강혜정 프로듀서, 류승완 감독, 박정 이사가 독립영화워크숍을 입문하고 수료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부산행"을 처음 제작한 이동하 프로듀서 역시 독립영화워크숍의 입문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처음부터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은 영화적 적성을 확인하기에 최적인 공동작업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소통하며 체험하면서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스스로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게끔 하므로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공동작업으로 국내 유일의 제작실습 과정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포토폴리오라는 결과물로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느 사립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출신이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 독립영화워크숍 2개월/ 입문과정(공동작업) / HD 제작실습 2편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할 것인지 관두고 볼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HD 제작실습 공동작업 입문과정 (첫째 달 강의수업. 둘째 달 제작실습)
9월 4일(月), 개강 (매주 月, 水, 金 10 - 18시 수업/ 제작실습 1개월) 
- 8월 29일(화),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 외유내강 • 영화사 청어람 
 
독립영화협의회 트위터 https://twitter.com/inde1990 에서는 독립영화 워크숍 입문, 중급 및 저예산 시나리오 특강 등 다양한 강좌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