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프2021 - 포스터
  • 포스터 Poster

  • 작가소개 Artist

    로이스 파티뇨 Lois Patiño

    22회 네마프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포스터 이미지와 트레일러를 제작했으며 올해 22회 네마프 작가전으로 초청된 로이스 파티뇨(Lois Patiño).

    로이스 파티뇨 (Lois Patiño)는 추상화가 멘추 라마스 (Menchu Lamas)와 안톤 파티노 (Antón Patiño)의 아들로 1983년 스페인 비고 vigo 출생의 영화감독이자 아티스트이다.

    특히 그는 ‘노보 시네마 갈레고 Novo Cinema Galego’ 로 불리는 갈리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올리버 락스 (Oliver Laxe), 엘로이 엔시소 (Eloy Enciso), 다이아나 토세도 (Diana Toucedo), 알베르토 그라시아 (Alberto Gracia) 와 같은 갈라시안 영화감독 Galician filmmakers 세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2013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Locarno IFF) 에서 장편 <죽음의 해안 ( Coast of Death)>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 하였으며 2014년도 네마프에서도 해당 작품을 상영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네마프에서 상영하고자 하는 <별을 심는 자들(The Sower of Stars)> 는 2022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Berlin Short Film Candidate For The European Film Awards 로 선정 되었다.

    이 외에도 그의 작품은 칸 감독주간,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 상영된 바 있으며 그의 비디오 설치 작품은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CCCB) 등 다양한 아트센터에서 전시된 바 있다.

  • 작품소개

    손과 새가 풍경에 깊은 골을 만든다. 해변의 모래도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허공이다.
    A hand and a bird draw a furrow in the landscape. The sand on the beach is also the air on which to propel your 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