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고층 아파트 숲에 사는 주인공은 자주 폐쇄공포에 시달린다. 현대 사회에서 접촉은 점차 줄어간다.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 되는 스펙터클의 시대이다. 물리적 접촉은 최소화되며 그것이 이상적인 질서로 간주 된다. 이 사라진 ‘거울 세계’에서 자유로운 몸짓은 어떻게 가능할까?
개인전 <판타스마고리아>(2019,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 서울), <종이달 Paper Moon> (2016 , 평촌아트홀, 안양), <개인극장> (2016,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울)
Solo Exhibition <Phantasmagoria>(2019, Seoul City Hall Sky Plaza Gallery, Seou), < Paper Moon>(2016 , Pyeongchon Arts Hall, Anyang), <Personal Theater >(2016, I-GONG Alternative Visual Culture Factory,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