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프 미디어아트포럼
유령과 괴물들의 풍경
권혜원
  • 2019
  • Korea
  • 8min30sec
  • color
  • video art
  • 뒷산의 괴물: 같이 사는 것에 대하여 주제전

ARTIST'S NOTE

<유령과 괴물들의 풍경> 은 동굴을 형성한 뜨거운 용암처럼 아주 오래된 존재들로부터, 공항 건설을 위해 거짓 탐사보고서를 내는 학자들까지 지하 용암 동굴에 얽혀 있는 존재들이 출몰하는 풍경을 다룬다. 미래 공항의 아스팔트와 지상에서 내려온 나무 뿌리, 곰팡이, 동굴 속의 플라톤, 동굴로 숨어든 과거의 사람들, 박쥐와 용암과 기화하는 수증기들은 서로 얽히고 설켜서 시간과 존재의 경계를 넘어선 동굴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ARTIST

  • 권혜원KWON Hyewon

    권혜원은 특정한 사건이나 기억이 배어 있는 장소들을 리서치 한 후, 이것을 영상으로 서사화한다. 그는 영상을 서사 구조를 구축하는 현장으로 생각하고, 리서치 과정에서 발견된 요소들을 통해 공간적이고, 조형적인 서사구조를 만들어낸다. 권혜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한 후 영국 런던대 (UCL) 슬레이드 예술대학에서 미디어아트를 공부하였다. 2011년 영국 블룸버그 뉴컨템포러리 작가 로 선정되었으며, 제 34회 중앙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난지 창작스튜디오, 2017년 고양 레지던지 입주작가로 활동하였으며,최근 참여한 전시로는 백남준 아트센터의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Common Front, Affectively)],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의 [신여성 도착하다 (The Arrival of New Women)] 등이 있다.

    KWON Hyewon captures stories of individuals and spaces hidden from historical records and reconstructs them into videos, after researching places associated with particular past events and memories. She graduated from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studied media art at Slade School of Fine Arts, University College London. Hyewon Kwon was selected for the Bloomberg New Contemporary(UK) in 2011 and awarded the second prize from Joongang Fine Art Prize in 2012. She also participated in the SeMA Nanji Residency, the Seoul Museum of Art (2016) and the Goyang Residenc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2017). Her recent exhibitions include 《Common Front, Affectivley》(Nam Jun Paik Art Center, 2018), 《The Arrival of New Women》(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2017).

TICKETING

일정
탈영역우정국, 8.20-8.28 11am-19pm (8.20 11am-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