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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INTER-VIEW X TITLE 인터-뷰 X 타이틀

  • [2020] vol 2. [기획] 글로컬구애전
    NeMAF 조회수:1062 추천수:6
    2020-08-22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에서 실험영상, 대안영화, 다큐멘터리 등으로 구성된 국외 상영작을 한데 모아 글로컬구애전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경쟁이라는 단어 대신 구애(propose)를 사용하는 네마프의 감수성에서 알 수 있듯 해당 섹션은 국내외 감독과 작가의 경계 없는 대안영상예술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올해 구애전에는 40여개국으로부터 1,12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중 20개국에서 제작된 20편을 상영하는 글로컬구애전은 8월 23일, 24일 양일간 메가박스 홍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컬구애전 : 젠더 내러티브’에서는 영화 <블루 보이>를 포함해 6편의 단편을 상영하며, ‘글로컬구애전 장편(1편)’ ‘글로컬구애전 : 포스트 내러티브(6편)’ ‘글로컬구애전 : 뉴장르(7편)’와 같이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 글로컬구애전은 난민, 코로나 19, 젠트리피케이션 등 지금 진행 중인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다층적으로 포착한 것이 특징이다. 구애작 중 본선구애를 거쳐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네마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추천작 소개

     

    <예시스 극단> (Yeses)
    미구엘 포네이로 | Spain | 2019 | 72min | color | Essay Film

    여기 굴곡진 삶을 사는 여성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지 못했고, 유죄 선고를 받은 후로는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를 구분하는 아슬아슬한 선에 서 있다. 마드리드의 여성 감옥 Yeserías에서 교도관으로 일하는 Elena Cánovas는 수감자들을 독려해 연극 무대를 만들려 한다.

     

     

     

     

    <에블린> (Evelyn)
    니나 유엔 | USA | 2019 | 6min | color | Alternative Narrative Film

    자신의 기억과 문학, 미술사를 바탕으로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경험을 환기하는 비디오를 제작하는 감독은 전통적 남성상에 맞서 성반전을 시도한다. 그가 시를 낭송하고, 다른 이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 동안 관객은 점차 작품에 빠져들게 된다.

     

     

     

     

    <파라솔> (Beach Umbrella)
    마크 얀 판 텔링옌, 쇼르 테르 보흐 | Korea, Netherlands | 6min | color | Essay Film, Found Footage

    영화는 젠트리피케이션과 같은 도시 변화를 살피기 위해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질문한다. 이 광범위한 시각적 기록 보관소 속에서 사물의 탄생과 생애, 죽음을 엿보는 과정은 도시의 미래를 읽고 분석하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

     

     

     

     

    글 송윤서 홍보팀 ALT 루키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

  • [2020] vol 2. [기획] 뉴 대안영화 마스터전 : 트린 T. 민하
    NeMAF 조회수:1188 추천수:5
    2020-08-22

     

    페미니즘 미학과 탈식민주의 영화영상예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트린 T. 민하(TRINH T. Minh-ha) 감독의 전작 10편이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에서 상영 및 전시된다.

    트린 T. 민하 감독은 베트남과 제3세계를 카메라에 담으며 주체성과 여성주의에 대한 담론을 구축시켜왔으며,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드는 실험적 영상 세계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또한 영화감독인 동시에 작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수사학ㆍ여성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네마프에서 선보이는 작품으로는 <재집합(1982)>, <그녀의 이름은 베트남(1989)>, <4차원(2001)>, <벌거벗은 공간 : 지속되는 삶(1985)>, <밤의 여로(2004)> 등이 있으며, 트린 T. 민하 감독의 데뷔작부터 최근작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상영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오는 8월 24일까지 이뤄지며, 전시는 탈영역우정국에서 8월 28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천작 소개

    <그녀의 이름은 베트남> (Surname Viet, Given Name Nam)
    트린 T. 민하 | USA | 1989 | 109min | color | Documentary

    이 작품은 트린 T. 민하의 대표작으로 다섯 명의 베트남 여성의 재연출된 인터뷰로 구성된다. 베트남과 미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을 카메라에 담아 전쟁 이후에도 남아있는 전근대성을 춤, 그림, 시 등의 메시지를 통해 비판하는 실험적인 다큐멘터리다.

     

    8월 24일(월) 15:00  / 서울아트시네마 /  뉴 대안영화 마스터전: 그녀의 이름은 베트남

     

     

    <사랑의 동화> (A Tale of Love)
    트린 T. 민하 | USA | 1995 | 108min | color | Drama

    고향의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 누드모델을 하는 베트남 이민자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주인공이 베트남 신화를 통해 삶의 의미를 해석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기억, 꿈, 현실의 공간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아름다운 촬영기법으로 1996년 선댄스영화제 촬영상을 받았다.

     

    8월 23일(일) 19:45  / 서울아트시네마 /  뉴 대안영화 마스터전: 사랑의 동화

     

     

    <콘텐츠를 위한 촬영> (Shoot for the Contents)
    트린 T. 민하 | USA | 1991 | 101min | color | Documentary

    고대 중국 놀이와 영화 제작의 창조적 요소에 관한 작품으로, 알레고리적인 작명과정을 다룬다. 현대 중국의 문화 정치적 변혁, 특히 천안문 사건으로 인해 굴절된 권력과 변화에 대한 문제를 고찰한다.

     

    8월 24일(일) 17:30  / 서울아트시네마 /  뉴 대안영화 마스터전: 콘텐프를 위한 촬영

     

     

    글 백은혜 홍보팀 ALT 루키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

     

  • [2020] vol 2. [기획] 네마프 미디어아트포럼 : 탈영역우정국
    NeMAF 조회수:1257 추천수:3
    2020-08-22

     

    20주년을 맞은 네마프의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의 뉴미디어시어터전과 뉴미디어초청전이 마포구 탈영역우정국에서 8월 20일 오픈됐다. 본 전시는 인권, 지역, 계급 등에 관해 대안적 내용을 제안함으로써 20년간의 한국 대안영상예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마련됐다.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페미니즘 미학과 탈식민주의 영화영상예술의 거장 트린 T. 민하의 작품 또한 함께 만날 수 있다.
     
    탈영역우정국은 코로나 19에 관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자 전시장 입장 전 관객문진표와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을 진행해 안전한 관람 문화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마치면 전시 관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부록을 받아볼 수 있다. 네마프의 굿즈와 트린 T. 민하의 한정 엽서 또한 이곳 입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러봇랩 <베큠튜브II #1>

     

    1.
    암막 커튼을 통해 내부로 입장하면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러봇랩의 <베큠튜브II #1>을 마주할 수 있다. 전시 내부는 관람이 원활할 수 있도록 대칭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작품의 사운드가 겹치지 않도록 구성됐다. 정면 스크린 앞에 놓인 노트북에는 ‘로봇윤리헌장’의 내용이 적혀있고, 깜박이는 커서는 이를 천천히 읽어가며 0.1 비트의 단위를 기록한다.
     
    2.
    <베큠튜브II #1>을 지나치면 닫혀있는 창살문을 발견할 수 있다. 닫힌 문 사이로 어지러운 기계음이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이러한 효과를 준 김은준의 <레귤레이션>은 확률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규칙에 따라 소리가 바뀌는 작품이다. 이는 본래 전시장에 있는 창살문을 닫아 공간에 변화를 줌으로써 보다 작품의 의미를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부는 관객이 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 섹션이 나뉘어 기획됐다. 이에 보는 이를 통해 작품들은 존재 가치와 의미 등 그동안 지나쳤던 일상 속 불협화음을 낯설게 고민해보게 만든다.

     

    한수지 <비트 플랑크톤과 플랑크톤>

     

    한수지 <비트 플랑크톤과 플랑크톤>

     

    메모 코즈만 <어떤 진화>

     

    3.
    전시는 2층에서도 이어진다. 여기서는 트린 T. 민하의 작품을 포함한 6개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 만난 관람객 문지희 씨는 “<비트 플랑크톤과 플랑크톤>의 마치 노래방을 연상시키는 듯한 작품 공간과 <어떤 진화>에서 즉흥적인 미래 생명체를 그려내는 작업들이 낯설면서도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4.
    2층 입구의 왼편에는 4채널 비디오로 구성된 트린 T. 민하의 <사막의 몸>이 상영되고 있다. <사막의 몸>은 대칭을 이루고 있는 2개의 화면이 마치 배경처럼 벽을 가득 채우고 있어 보다 열린 시야로 작품을 관찰할 수 있다. 넓은 화면을 보고 있으면 광활한 사막에 서 있는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곳에 도착한다면 모니터 앞에 서 있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영상의 흐름이 정지된 순간과 손끝으로 나타나는 표현까지. 마치 사막의 한 가운데 있는 외부인이 된 것처럼 작가가 의도한 의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네마프의 전시작들은 영상예술이 지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현장에서 소개함으로써 작가가 사회에 던지고자 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표현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아가는 발전 보다 되돌아보는 고민의 자세가 아닐까.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작가들의 눈을 통해 현 사회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글 백은혜 홍보팀 ALT 루키
    사진 김성연 현장기록팀 ALT 루키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

     

  • [2020] vol 2. [행사] 대안영상예술학교 : 네마프 2020 썸머스쿨
    NeMAF 조회수:1147 추천수:6
    2020-08-22

     

     

    지난 21일, 신촌문화발전소에서 대안영상예술학교 네마프2020 썸머스쿨의 첫 강연이 열렸다. 이는 영상 및 시각예술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살펴보고자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방문 등록을 마친 후 행사에 참가했다.
     
    ‘이미지의 유령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강연은 민승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 교수가 맡았다. 민승기 교수는 “여기서 유령성은 기존에 존재하는 질서와 경계를 구분짓지 못하게 하는 걸 의미한다. 영화와 사진은 눈에 보이는 이미지가 과거 혹은 미래를 불러일으켜 현실과의 구분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 자체로 유령적 이미지, 유령 기록이라 할 수 있다”라며  두 시간 가량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처럼 다변화하는 영상예술과 시각 매체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열린 이번 썸머스쿨은 ‘인공지능과 예술창작의 주체’, ‘아카이브-가능성’ 등의 주제로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글 임현지 홍보팀 ALT 루키
    사진 진하솜 현장기록팀 ALT 루키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

  • [2020] vol 1. [기획] 웨이브(wavve) 온라인 상영관
    NeMAF 조회수:1250 추천수:5
    2020-08-21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손잡고 온라인 상영을 실시한다. 온라인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은 <20주년 특별전: 2000-2020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 <아시아 뉴 대안영화: 지금-여기>, <버추얼리얼리티아트전(VR 작품전)>, <한국-체코 수교30주년 특별전> 총 4개의 섹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51편의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9일간 이뤄지는 온라인 상영관은 <VR 작품전>의 경우 웨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작품은 상영 시간을 기준으로 단편 1,500원, 장편 5,000원의 관람료가 필요하며, <VR 작품전>은 무료로 상영된다. 건별 결제 후 12시간 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국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람 방법
    (1) 일반 상영작
    PC  웨이브 온라인 사이트 접속 -> #네마프 2020 채널 클릭 -> 개별 구매 후 감상 (팝업 허용 후 결제)
     
    (2) VR 작품
    웨이브 모바일 어플 접속 -> 로그인 -> ‘추천메뉴’ 카테고리 -> 5GX VR 아이콘 클릭 -> #네마프2020 채널 접속 후 감상
    (VR 영화는 웨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관람 가격
    단편 : 1,500원 (60분 미만 작품)
    장편 : 5,000원 (60분 이상 작품)
    VR 작품 : 무료

     


     

    섹션  및 추천작 소개

     

    1) 20주년 특별전 : 2000-2020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 (총30편)

    ‘20주년 특별전’은 2000년도 1회를 시작으로 2020년 2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대안영상 페스티벌의 기념 기획전이다. 네마프를 통해 소개된 역대 작품 중 2000년대 전후부터 2020년까지의 한국 디지털 영화, 뉴미디어 영화,비디오 예술, 대안영상예술 작품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 30편이 선정되어 관객과 만난다.

    <감정의 시대 : 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 (The Emotional Society on Stage)
    김숙현, 조혜정 | 한국 | 2014 | 24min | color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듯, 무용수들은 감정노동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영화는 멈춰진 동작과 과장된 사운드 안에서 퍼포머는 시간을 견디고 감정을 조정한다.

     


    2) 아시아 뉴 대안영화전 : 지금-여기 (총12편)

    ‘아시아&뉴 대안영화 : 지금-여기’ 섹션은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이라는 관점으로 작품을 소개한다. 아시아의 다양한 대안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12편의 아시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언가의 말> (A Prophet’s Words)
    유비호 | 한국 | 2018 | 12min 16sec | color | Essay Video

    2015년 가을, 터키 남부 해변가에 난민 아이가 익사체로 발견된다. 감독은 이 사건으로 ‘사회가 무얼 해야만 하고, 예술가는 무얼 말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진다. 난민 문제를 비롯한 수 많은 갈등이 발생되는 암흑같은 동시대에 인간 본성이 지닌 인간애와 사랑을 회복시키려는 노력을 담았다.

     


    3) 버추얼리얼리티아트전(VR 작품전) (총8편)

    ‘버추얼리얼리티아트전(VR작품전)’ 섹션에서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8편의 VR영화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에서 상영될 네마프 VR 영화는 <나인데이즈>, <미래형 전채요리>, <해피랜드 360>, <어떤 하루>, <꿈꾸는 우리>, <붉은 별 탈출>, <10일>, <VR Liquid Panorama> 등 8편이며, VR 영화의 특성을 살려 모바일에서도 화면을 상하좌우 조절해 입체감있게 감상할 수 있다.

    <해피랜드360> (Happy Land 360)
    비탈리 네하에프 | 싱가포르 | 2017 | 7min | color | VR Cinema

    필리핀 마닐라의 가장 큰 쓰레기 하차장 옆에 사는 거주민 5만여명의 이야기다. “악취나는 쓰레기” 또는 필리핀 비사야족 방언으로 하필란 Hapilan으로 불리는 이 곳을 지역주민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해피랜드 Happyland로 바꿔 부르고 있다.
     
    관람 경로 : 웨이브 모바일 어플 접속 -> 로그인 -> ‘추천메뉴’ 카테고리 -> 5GX VR 아이콘 클릭 -> #네마프2020 채널 접속 후 감상
     
     


    4)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 (총1편)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은 체코 비디오아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의 지평을 넓힐 대안영상들을 소개한다. 온라인 상영작으로는 체코 비디오아트의 거장 라데크 필라르즈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바 비디오, 비디오 비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비바 비디오, 비디오 비바> (Viva Video, Video Viva)
    아델라 코므르지 | 체코 | 2017 | 85min | color | Documentary

    감독은 체코 비디오 아트 선구자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인 라데크 필라르즈를 소개하며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반드시 해야 하는 예술 창작에 대한 매력을 발견한다. 영화는 1989년 ‘비디오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던 전시가 다시 열리는 과정을 포착하며 비디오아트에 대한 매력과 전체주의 정권 마지막 시기의 생활 대조를 보여준다.

     

    글 임현지 홍보팀 ALT 루키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