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 세태를 비추어보았을 때, 이 판매가 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들었고, 이와 함께 발견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브레진스키의 티티 테인먼트와 문화 산업, 얽힌 스크리닝의 교차지점
이런 계급적 인식과 문화 산업이 가지고 있는 자본주의적인 특징이 어떻게 보면 얽힌 스크리닝의 작품들이 탐지하고자 하는 구조적인 틀의 형태에 가깝지 않나,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양지윤 : 이런 시대 속에서 구조적인 시선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작가들, 예술가들의 시선이 소중해지는 순간이지 않나 싶습니다.
김규항 : 저 또한 대중예술과 문화 산업, 그리고 자신의 작품 사이 속 경유 되는 틀 자체를 형식으로 차용하여 작업을 하신 것들을 포착했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양지윤 : 혹시 관객분들 중 마지막으로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녹취 및 정리ㅣ아카이브팀 김성현 ALT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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